안녕하세요 새벽엔 구독자 여러분, 목요일 새벽 다섯시에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치솟으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밤부터는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3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로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르고, 최고 체감온도도 31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전국이 차차 흐려지면서, 오후부터 충남 서해안과 제주도에, 밤부터는 수도권과 강원 내륙, 그 밖의 충청권, 전북 서부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공기가 위아래로 원활하게 순환하면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