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4일 오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를 찾았다. 우크라이나 방문(4월 30일), 대만 방문(지난 3일)에 이어 이날 판문점 방문까지 러시아·중국·북한을 연이어 겨냥한 '소신 행보'라는 분석이다.
중국이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대만을 떠난 지 하루 만인 4일 오후 12시(현지 시간)부터 돌입한 ‘대만 봉쇄’ 훈련에서 대만 해역 곳곳을 겨냥해 탄도미사일인 둥펑(東風·DF) 계열 미사일들을 동시다발로 퍼부었다.
오늘의 운세, 8월 5일[음력 7월 8일] 일진: 경인(庚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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