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경기도 시흥시 거북섬에 대관람차 건립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공약 했지만 정작 이 후보가 경기도지사 시절 개발을 위해 유치한 기업은 대관람차 건립 부지를 매각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기업은 이미 거북섬 대관람차 부지 3분의 2를 200억 원에 매각해 3배가 넘는 시세 차익을 거뒀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장남의 상습도박 및 음란물 배포 전과 논란이 막판 대선전을 강타하고 있다. 이재명 후보가 직접적인 해명이나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고무줄 페미니즘"이라며 "침묵을 깨고 국민 앞에 정식으로 사과하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