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 5당 의원이 모인 '윤석열 탄핵 국회의원 연대'(윤탄연)가 탄핵 찬성 스피커로 불리는 역사강사 황현필 씨를 불러 강연을 들었다. 황 씨는 6·25 전쟁을 미국이 유도했다고 주장하고 천안함 피격 사건을 북한의 소행이 아니라고 주장해 논란을 일으켰다.
'윤석열 참수' 문구가 적힌 모형칼을 든 지지자와 찍은 사진이 논란([단독] 민주 최고위원 김병주, '윤석열 참수' 적힌 모형칼 들고 사진 촬영 논란)이 되자 인지하지 못했다던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사형하라'라는 문구가 적힌 대형 깃발을 든 지지자와도 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파악됐다. 여당에서는 실수가 아니라 김 최고위원의 본심이 표출된 것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