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체로 맑음…일교차 커

안녕하세요 새벽엔 구독자 여러분 월요일 새벽 다섯시에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동과 전남권, 경상권, 제주도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강원 영동은 새벽까지, 제주도는 오전까지 가끔 전날부터 내린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1∼21도, 낮 최고기온은 22∼29도로 예보됐습니다. 아침 기온이 낮아 쌀쌀하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습니다.

지난밤 네티즌들이 올린 반응들을 살펴보자 !!

◆ 재명세 보완법? 목적 들통났네

◆ 정청래, 슬슬 이재명 손절?

◆ 수습 못하면 정권 '위태'... 北서 벌어진 이례적인 일

◆ 당근마켓 시급 만원짜리 알바

◆ 공동묘지 위에 초등학교 짓는 이유

◆ [윤서인의 뉴데툰] 아이러니
203화: 안티팬 말이 더 반가운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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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문세 노래ㆍ아이유 질문에 이재명 '2년 구형' 진실이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1심 결심 공판에 가수 이문세의 '사랑이 지나가면' 가사가 등장했다. 검찰이 고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을 모른다는 이 대표의 주장이 거짓말이라는 점을 부각하기 위해 이 대표의 입장을 가사에 빗댄 것이다.

복귀 전공의를 감사한 의사로 비꼬며 블랙리스트를 만들었던 모 사직 전공의가 구속됐다. 하지만 의사단체 중심으로 석방을 요구하고 나서 논란은 지속될 전망이다.

구속 이후에도 블랙리스트 사이트 운영자가 추가 업데이트를 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지만 일단 멈춘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이 미국 대선을 40여 일 앞두고 북한의 최대 숙원인 '핵보유국 지위' 획득을 위한 정세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북한은 핵탄두 원료인 고농축우라늄(HEU)의 제조시설을 최초로 공개함으로써 '7차 핵실험'이 임박했음을 예고하는 듯한 인상을 주고 있다.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로 연일 정치권이 뜨거운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뜻이 '유예 후 보완'으로 기운 것으로 전해진다. 친명(친이재명)계에서는 '금투세 3년 유예'를 주장하며 금투세 시간표를 이 대표의 차기 대선과 맞추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에 민주당 내에서는 금투세라는 정책 시행 시점도 이 대표의 타임라인의 맞춰야 하느냐는 자조 섞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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