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을 운영하는 점주가 손님에게 “금연 구역이니 담배 좀 꺼 달라”고 부탁했다가 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자신을 인천 남동구에서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는 점주라고 밝힌 A씨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관련 피해 사실을 공유했다.
어제(11일) 새벽, 서울 강동경찰서 고덕파출소에서 만취한 중학교 2학년 학생이 난동을 부리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소년은 파출소 문을 발로 차고 들어가거나, 순찰차를 밟고 올라 경찰에게 콘걸이봉을 휘두르며 고성 치는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영상은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퍼져 나갔습니다.